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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아델의 이야기 1부와 2부'(원제 BLUE IS THE WARMEST COLOR)
국내 제목을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변경하고, 2014년 1월 개봉을 확정
평범한 소녀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를 만나 강렬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 그랑프리 수상에 이어 10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영화
영화제 상영 당시 여성간의 농도 짙은 베드신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을 무삭제판으로 볼 수 있는지는 조만간 알수있다.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므로 나는 한번 보고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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