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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English6

[3회차] [써니에게 알려주는 영어] 영어를 읽자! 파닉스 공부~! 써니에게 써니, 오늘은 파닉스(phonics)를 알려줄게. 예전에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는 영어 단어 옆이나 밑에 표시된 발음기호를 보고 읽었잖아. 이러니까 우리 나이가 나오는 거 같군. ^^;; ex) speed [ spi:d ] 스피~드 그러면 발음기호 표시가 없는 단어는 어떻게 읽을까? 사전을 찾았었지. 그땐 요즘처럼 전자사전이나 스마트폰이 없었어. 오직 종이로 된 한영사전만이 우릴 반겨주었지. 그럼 요즘엔 어떻게 하느냐~? 짜라란~ 파닉스를 배우면 돼~!! 파닉스가 뭐냐고? 음, 파닉스는 알파벳의 소리를 알고 그걸 조합해서 읽는 거지. 예를 들어, ‘cat’를 읽는다고 할 때, ‘c’는 ‘크’소리가 나고, ‘a’는 ‘애’, 't'는 '트‘ 소리가 나니까 이걸 조합해 보는 거야. c a t 크 + .. 2015. 2. 5.
[2회차] [써니에게 알려주는 영어] 영어 문장의 구성 요소 써니에게. 써니, 오늘은 문장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얘기해 줄게. 영어문장은 기본적으로 “주어 + 동사”로 구성되어 있어. “주어 + 동사”는 굉장히 많이 들어 봤지? 우리말이랑은 달라. 들어봐. ‘비가 내린다.’ 이 말에서 우리는 주어가 필요 없잖아. 근데 영어에서는 필요해. 없는 주어도 자리는 지키게 해야 돼. 그래서 ‘비가 내리다’라는 뜻의 ‘rain’ 만 쓰지 않아. ‘It rains.’라고 쓰지. 주어에 ‘it’을 빌려와서라도 넣어 두지. 빌려와서 자리만 지키게 했으니 뜻은 없어. 그래서 그 ‘it’을 ‘비인칭 주어’라고 하지. 그만큼 영어에서 “주어 + 동사”는 문장 구성의 가장 기본 요소이고 또 순서야. “동사 + 주어” No~No~~ 영어 문장의 구성 요소는 “ 주어 + 서술어 ”를 기본으로.. 2015. 2. 3.
[1회차][써니에게 알려주는 영어] 품사부터~! 써니에게 영어에는 8품사가 있어. 품사는 같은 종류의 단어끼리 모아 놓은 것이야. 너가 화장품대 서랍 정리할 때 생각해봐~ 샘플은 샘플끼리, 브러쉬는 브러쉬대로, 파우더도 이름도 다양한 파우더지만 쨌든 파우더끼리, 눈썹 그리는 것도 한 곳에 같이 모아 두잖아. 샘플도 종류가 다양하지, 클렌징 크림, 세럼, 썬크림, ,,, 종류가 다양해도 얘들은 화장품 샘플이니까 넌 이것들을 한 군데에 모아 놓지. 영어 품사도 마찬가지~ 써니, 별이, 진이는 사람 이름, 사랑, 평화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느껴서 이름 붙였어. 이런 느낌은 사랑! 저런 느낌은 평화!, 시내를 흘러가고 있는 쟤도 물, 컵에 담겨 있는 쟤도 물, 어째 모양이 일정하진 않지만 그래도 물이야. 그리고 그냥 쭉 둘러 봐~ 저 네모난 종이 묶.. 201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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