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0 무알콜맥주☆크롬바커필스 즐거운 주말~♡ 오늘은 덥지않고 시원한데 갑자기 비빔면이 생각났어요! 우리 신랑이 다른요리는 아직 할 줄 아는게 없는데 인스턴트는 잘만들어요~ 짜장라면 완전최고 ^◇^ 신랑한테 부탁하고 저는 간단히 같이 먹을 반찬 단무지와 물김치에무를 건져내고 맥주를 준비했어요! 제가 지금 생명을 잉태한 몸인지라 금주중인데 평소 술을 즐겨서 한번씩 생각이 나도 술이 엄청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 참을만했어요 저번주부터 급 더워지고 그래서 짧은팔도 꺼내입고 음료도 아이스로 마시게되고 그러면서 맥주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ㅠㅠ 그동안 무알콜에 대해 모임에서 친구가 마시던 화이트제로 그것만 알고있어서 부랴 사서 마셔봤어요~ 시원하게 해서 반정도 꿀꺽꿀꺼하는데 진짜 짜릿! 근데 그게 끝이였어요 반은 엄청 만족이였는데 충족된다음 반.. 2020. 5. 10. 결혼하다♥스.드.메 날짜에 맞춰 꼭 필요한 웨딩홀, 신혼여행이 준비되었어요~ 그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을 어디서 할것인가? 저는 웨딩홀 자체에서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시간맞춰 드레스를 입어보러 갔습니다! 사진으로 먼저 고르고 3벌을 입어볼 수 있어요~ 한벌은 어디로 사라져뿌래써요^^; 허리도 안조여주고 가슴도 안모으고 일단 대충 느낌을 봅니다 오른쪽이 더 예뻤는데 실제 예식장에선 왼쪽도 예쁘다고 제가 어깨때문에 걱정했더니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추전해주셨어요 결혼식 당일엔 허리도 쫙~쫙~ 조여주고 가슴도 모아모아 주십니다ㅋ 여기서 마음에 안들면 외주로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전 그냥 만족했어요~ 메이크업하고 헤어는 대충 어떤느낌으로 원한다 종이에 체크해놓고 당일에 진행하면서 조율합니다.. 2020. 5. 4. 결혼하다♥신혼여행예약 인사하고 상견례, 결혼날짜 정하고 웨딩홀 예약까지 후다닥~ 한달 반 짧은 준비기간에 정신을 단디 잡고 시간적 여유를 두고 골라야 하는 부분부터 해결하려 검색! (예식일 3개월 전에는 예약해야 내가 원하는 지역, 가격으로 진행할수있어요) '12월 신혼여행지' 하와이, 발리, 칸쿤, 몰디브, 유럽 ... 한번뿐인 여행에 결혼휴가로 좀 길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까지 신혼여행은 기본 6일,7일 길게는 10일까지도 기간을 잡고 좀 먼 곳으로 여행지를 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유럽여행을 간 커플이 있었죠~ 완전 부럽!! 나중에 나도 신행 유럽으로 가고싶다 했는데.. 휴가가 그정도로 나오진 않아서~ 하와이, 발리 두곳으로 정했어요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를 좀 해두고 행동개시! 첫번째로 웨딩홀과 연계된 여행사를.. 2020. 5. 4. 이전 1 2 3 4 5 ··· 54 다음 반응형
